토플 점수도 필요하기도 했지만, 2024년에 영어공부 해보려고 매일반 수업을 신청해서 들었습니다.
수업은 매주 월요일/수요일에 리딩 수업을 진행해서 총 7개의 문제유형을 한달안에 모두 끝낼 수 있었고,
매주 화요일/목요일에는 리스닝 수업을 진행해서 총 5개의 문제유형을 3주안에 끝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매주 금요일에는 스피킹,라이팅 수업을 진행해서 깔끔하게 수업을 받은 느낌입니다.
리스닝 끝나는 날 실전처럼 컴퓨터로 시험을 봤는데, 선생님이 주신 페이퍼에 답변을 작성해서 드리면
점수를 계산해서 상담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오늘은 마지막 날이라 리딩 까지 시험을 마쳐서 마지막 상담까지 잘 진행해주셨습니다.
스피킹, 라이팅은 매주 숙제가 나가며 카톡으로 보내면 첨삭을 3일 내로 해서 주셨습니다.
처음에는 스피킹 라이팅이 어렵게 느껴졌는데 나중에는 템플릿과 여러가지 표현법으로 그렇게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오늘 마지막에 선생님이 주신 봉투안에 제가 한달 동안 했던 모든 것이 담겨있었는데,
방학 동안에 열심히 했다는 생각에 뿌듯하기도 하고, 이번주 주말에 볼 토플 시험이 이제 실감나기 시작했습니다.
한달 공부하고 70점 맞겠다는 건 욕심인줄은 알지만 그래도 열심히 보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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