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학원

우선 저는 토익을 공부하고 싶어서 주변 친구들에게 알아보았습니다. 

그 결과 한국외국어학원이 제일 괜찮다는 말을 듣고 현장강의를 듣기 위해서 한국외국어학원에 등록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대학을 졸업한지 1년이 넘었고 대학생때 토익을 독학하여 토익점수를 맞아본 경험이 있었으나 

너무 오랜만에 해서 자신이 없었고 토익에 대한 감이 사라진 상태였습니다. 

따라서 저는 800 케어토익반에 등록하였습니다. 800반에 들어가서 가장 중요했던 점은 현장강의를 굳이 와야하는 이유였습니다. 

물론 줌이나 녹화본도 요청하면 얻을 수 있었지만 강의력이 현장에서 직접 듣는 것이 더 집중도 잘되었고 

집보다는 훨씬 나은 강의실에서 다같이 듣기 평가도 보면 몇배 이상 듣기 실력도 향상될 수 있습니다. 

저는 틈 날때마다 듣기 숙제나 파트 5 숙제를 하면서 최대한 수업을 따라가려고 노력했고 

수업을 듣는 것도 가만히 앉아서 샘이 말씀하시는 걸 주입식으로 듣는게 아니라 혼자 생각하며 나의 개인공부시간이 되게끔 노력했습니다. 

워크북을 주로 활용하여 집에서 개인과제나 공부를 할 수 있었고 워크북에 있는 분량 뿐만 아니라 제공된 핸드아웃의 분량도 상당하기에 공부하기에 매우 좋은 환경이었습니다.

윤샘은 토익을 한번 물면 놓지않는다는 마인드를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선생님의 교재에는 정말 알찬 내용들로 구성되어있고 그 내용들을 수십번 반복해서 봄으로써 파트 5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고 

듣기영역 또한 처음에는 외국인 발음이나 억양에 따라 듣기가 힘들었지만 공략방법 등을 통해 어떤 외국인 와도 토익듣기는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맞을 수 있었습니다. 

정신만 차리고 실제 수험장에서 얼만 타지 않는다면 약 45분간 자기 귀로 모든 외국어를 다 들을 수 있을 정도로 

윤샘께서 듣기 파트마다 알아야 하는 필수 공식같은 것들을 많이 숙지해주셨습니다.

 제가 학생때 독학하면서 약간은 고지식하고 무식하게 본건 또보고 계속 파헤쳐나가 지겹고 힘든 부분이 있었는데 

그러한 느낌을 강의실에서도 똑같이 재현해주시고 있어서 이게 진짜 공부구나 하는 느낌을 몸소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윤쌤의 아름다운 성량과 꾀꼬리같은 목소리를 듣기 위해 현장강의를 무조건적으로 들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귀가하더라도 기억에 좀 더 오래 남을 수 있고 실제 시험장에서 덜 긴장하고 차분하게 시험에 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청주에서 토익을 배우고 싶다면 사창사거리에 있는 한국외국어학원에 가셔야하고 그중에서도 윤쌤을 뵙는다면 정말 행운일 것 같습니다. 

저는 만점이 목표였으나 감이 제대로 잡히질 않아서 케어토익반을 수강했으나 

윤샘은 일대다 강의지만 개인적으로 톡까지 보내면서 수강생 남은 한명까지 모두다 챙겨주시는 마음이 너무 좋았고 

직접적으로 지도받는 느낌이 들어서 수업에 더 집중하고 열심히 임할 수 있었습니다. 

결과는 아쉬웠으나 과정 자체로 행복했기에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윤쌤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