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은 한달가량 독학 공부만 해보고 시험도 보지 않은 채 학원에 들어왔습니다.
학원이 집에서 좀 멀었지만, 그래두 수강생 후기가 좋아서 한국외국어학원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월수금 반은 제 스스로가 느슨해질 것 같아 매일반에 들어오게 되었고 아직 토익 시험을 보지 않은 상태라 제 실력을 알지 못해 800+반을 선택하였습니다.
800+ 매일반에 들어왔고, 희동쌤의 깔끔하고 명확한 설명이 정말 좋고 저와 잘 맞다는 생각을 하며 수업을 들었습니다. LC를 먼저 하고 RC 문제를 푸는 수업 순서에 따라 자습을 할 때도 LC-RC 순으로 공부를 하였고, 이러한 중구난방으로 공부하지 않고 일정한 패턴을 갖고 공부해온 것이 실전에 익숙해지는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RC 파트5가 저에게는 항상 고비였는데 빨리 안풀어도 되니 정확하게 풀으라는 희동쌤의 말씀을 생각하며 푸니 점수가 점점 오르기 시작했고, 이번 시험 파트5에서 2개밖에 안틀릴 수 있었습니다! 정말 쌤이 하라는대러 하니까 되더군뇨!!
학원 밑층에 있는 스터디 카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게 정말 큰 도움이 됐고, 수업 끝나고 매일 4,5시간씩 자습을 했습니다. 실전에 익숙해지기 위해서 일주일에 모의테스트를 최소 3개씩 풀면서 풀테스트에 익숙해지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토익을 단기간에 빡세게 하고, 점수 오르고 싶은 분께 매일반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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