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다니고있다보니 시간이 많지 않았고, 단기간에 원하는 성적을 받기 위해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 주3일 저녁8시에 시작하는 케어토익 800+을 알게 되어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공부를 오래 쉬어서 걱정하기도 하고 제 마지막 토익점수가 700대였는데
오랜만에 다시 본 토익시험에서 이렇게 점수가 잘나올줄 몰라서 깜짝 놀랐습니다.
좋은 결과를 빨리 얻기 위해선 우선 수업시간에 집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수업 후 내주시는 과제는 무조건 풀고가서 수업시간동안 자기가 어디를 어떻게 틀린건지 확인 후 취약한 부분을 집중공략했던 것이 좋은 결과로 나타난 것 같습니다.
전 뜬금없는 해석문제나 기본적인 문법문제를 자주 틀리는 편이라 틀린문제와 해석을 적어둔 문제만을 모아놔 틈틈이 읽었습니다.
수업 후나 시험전엔 선생님이 강조하셨던 문법부분을 다시 정리하신 후 보내주시는데 이게 시험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공부를 매일매일하진 않았습니다.
일하고 집에오면 피곤하기도 하고...
그래도 과제는 수업 전에 다 풀었고, 짬이 날 때 교재 앞에 있는 쌤이 직접 정리하신 단어장단어들을 외우고,
주말에 한 두시간은 실전처럼 문제를 풀었던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따로 모의고사 살 필요없습니다. 강의 핸드아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시험전날 파트7 주제별 문제유형 핸드아웃이 정말 유용했습니다.
시험쳤던 게 수년 전이라 죽은 시험감각을 살리는 게 중요했는데,
강사님이 알려주시는 유형별 꿀팁과 중간중간 시간을 재면서 문제를 풀었던 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케어토익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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